안녕하세요?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루게릭 발병 9년째 환자입니다.
2007년 위루술 수술 후 교체는 3회정도 했구요. 지난 월요일 응급실에서 위루관을 교체하고 집으로 왔는데, tube가 숨을 쉴때마다 빠지는 것 같고 액체가 흘러나옵니다. 볼룸의 공기가 없어진것도 같구요.
볼룸선에 20CC라고 적혀있는데 공기나 물중 어느것으로 넣어야 하나요.
볼룸을 부풀려보고 안되면 그때 다시 병원에 갈려고합니다.
환자 이동이 너무 힘들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해보고 갈려구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보람이 현실에서 부각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