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풍선같이 부푸는 것에 물을 주입해서 그것이 위내에서 걸려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일단 주입구에 물을 넣어 조금더 팽팽하게 해보시고 그래도 계속 새면 위루관만 조절하는 것이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도 됩니다. 위루줄이 약간 빠져 위와 피부 사이 근육내에 걸려 있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는 데 이외에는 복막염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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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7월에 폐렴으로 입원을 하면서 위루관까지 교체하고 퇴원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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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루관을 교체할때 절개한 부위가 많이 느슨해졌다고 하면서 한바늘정도 꿰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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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것 같다고 했었는데 퇴원할때 다시 잘 사용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말을 듣고 그냥 퇴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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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와서 이주정도 지난 후에 어제부터 위루관 줄 옆 피부로 음식물이 조금씩 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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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는데 불편하더라도 병원에 가야하는건지 아니면 좀 지켜봐야하는건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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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루관이 어떻게 들어가있는지를 모르겠어서요.. 위와 피부사이에 공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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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막염같은 문제도 발생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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