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희남편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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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웅 (128.♡.207.82) 작성일 10-01-11 08:26 조회 2,674회본문
02-2019-2640 혹은 3490 전화하셔서 박진희 간호사를 찾아 연락처를 주시면 상담 후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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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와 저희 애아빠는 결혼한지 15년 가까이 되는 장애인 부부입니다
> 전 뇌성마비 장애고 애아빠는 척수성 근육위축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어서 침대형 휠체어를 사용하고 제가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탈 없이 살았습니다.
> 애아빠의 장애가 진행형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15년 전이나 후나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저희는 검사 한번 받아보지 않고 지냈던 건데.....
> 작년 11월 8일 단순한 목감기와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 응급실에 내원.... 급성호홉부전
> 중환자실 입원, 기관삽입... 15일후 기도절개.... 지금은 기계환기호홉기에 의존하여 중환자실에서 2달 가까이 입원중입니다.
> 담당교수님은 애아빠가 호홉보조기가 계속 필요한 상태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보건소에 희귀난치병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 애아빠는 상계 백병원 내과중환자실에 입원중이고 곧 집으로 퇴원해서 호홉보조기에 의존하여야 하며 매시간 힘든 셕션과 기도절개로 인해 침도 넘기지 못해서 언제 침이 기도를 막을지 몰라 잠도 불안해서 못잘텐데....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애아빠를 생각하며 가슴이 넘 아픔니다
> 제가 애아빠에게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며 이런 상태까진 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이라도 전문 병원에 가서 조금이라도 애아빠가 불안해하지 않고 숨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정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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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와 저희 애아빠는 결혼한지 15년 가까이 되는 장애인 부부입니다
> 전 뇌성마비 장애고 애아빠는 척수성 근육위축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어서 침대형 휠체어를 사용하고 제가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탈 없이 살았습니다.
> 애아빠의 장애가 진행형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15년 전이나 후나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저희는 검사 한번 받아보지 않고 지냈던 건데.....
> 작년 11월 8일 단순한 목감기와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 응급실에 내원.... 급성호홉부전
> 중환자실 입원, 기관삽입... 15일후 기도절개.... 지금은 기계환기호홉기에 의존하여 중환자실에서 2달 가까이 입원중입니다.
> 담당교수님은 애아빠가 호홉보조기가 계속 필요한 상태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보건소에 희귀난치병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 애아빠는 상계 백병원 내과중환자실에 입원중이고 곧 집으로 퇴원해서 호홉보조기에 의존하여야 하며 매시간 힘든 셕션과 기도절개로 인해 침도 넘기지 못해서 언제 침이 기도를 막을지 몰라 잠도 불안해서 못잘텐데....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애아빠를 생각하며 가슴이 넘 아픔니다
> 제가 애아빠에게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며 이런 상태까진 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이라도 전문 병원에 가서 조금이라도 애아빠가 불안해하지 않고 숨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정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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