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시 질문 드립니다.    저희어머님 진단명이 진행성 구마비(G 12.2)이렇게 판정을 받고 현재 의사소통 불가  위루술을 거부하셔서 못하고 유동식으로만 식사를 하시는데  죽한그릇 드시는데 30~40분 이상 걸립니다.  호흡곤란이 와서 현재 인공호흡기를 집에 설치할려고 신청을 했고, 병원에 입원해서 호흡평가를 받는 절차만 남기고 있으며, 보행은 앉고 일어설때에 약간의 부축이 필요하고, 평지를 걸을때도 부축또는 지팡이가 있어야 하는데...장애 진단이 너무 어렵습니다.  신경과에서는 현재 약간의 보행이 이루어 지고 있어서 지체장애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고 하고, 호흡기 내과는 폐활량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근육이 굳어지는 것이어서 호흡장애도 어렵고, 의사 소통이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병원에서는 언어치료사가 없어서 언어 장애진단이 어렵다고 하네요....환자상태는 분명 육안으로 봐도 중증인데..답답하고 어렵네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제가 다니는 병원은 여수 순천에서 제일 큰병원 입니다..그 다음으로는 전대병원과 조대병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