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수에 살고 있는 김 소군 환자 보호자 윤숙희 입니다.    저희 가족은 루게릭병이 너무 생소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선생님 도움으로 입원하여 위루술과 재활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위루술을 않하겠다고 완강하게 버티셨던 저희 어머니도 이제는 위루관을 통해서 물도 섭취할 수 있고 그동안 약을 삼키기 어려워서 힘들어 하셨는데..그것도 해결이 되었고..특히 특수영양식도 공급할 수 있어서 환자 본인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4월 부터는 여수시 보건소에서 뉴케어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환자 간호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퇴원하기전 호흡기 사용이 잘되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퇴원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그런지 지금은 1시간 30분 이상 하시고 주무시기도 합니다.  계속 늘려갈 생각입니다.  선생님 보건소에서 호흡장애인 등록을 하면 활동장애인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저희 어머님이 호흡장애진단이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