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환자에게 할 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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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숙희 (211.♡.187.12) 작성일 09-12-04 14:13 조회 2,622회본문
안녕하세요....전남 여수에 살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연세는 81세 되시는
어머니께서 올1월말에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기침도 하셨습니다...감기라고 보기엔 아닌것 같고 아니라고 보기엔 뭔가 분명 불편해 보이는데...기침을 하시는데 기침을 할때마다 목을 눌러서 하시고...좀 이상했습니다. 3주정도 입원하셨다가 퇴원했는데..3월쯤 발음이 좀 이상한걸 느껴서 뇌MRI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그러는 동안 내과에서 약을 처방받고...또 동네 한의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했는데..점점 발음은 더 이상하고, 갑자기 식은땀도 나고...음식물 삼키기가 불편해 하시고..사래가 너무 잘걸리고...
순천에 있는 성가롤로병원에서 다시 신경검사를 7월달에 했습니다...진단결과 진행성 구마비가 의심스럽다고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검사하라고 하시면서 약은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한의원을 다녀 보기도 했는데..지금은 거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졌습니다...음식은 죽으로만 드시고...전체적으로 체력도 저하되어 가고 다리에 힘이 많이 빠져 있는것 같습니다....보호자로써 어떻게 환자를 간호해야 최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환자를 위해서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머니께서 올1월말에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기침도 하셨습니다...감기라고 보기엔 아닌것 같고 아니라고 보기엔 뭔가 분명 불편해 보이는데...기침을 하시는데 기침을 할때마다 목을 눌러서 하시고...좀 이상했습니다. 3주정도 입원하셨다가 퇴원했는데..3월쯤 발음이 좀 이상한걸 느껴서 뇌MRI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그러는 동안 내과에서 약을 처방받고...또 동네 한의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했는데..점점 발음은 더 이상하고, 갑자기 식은땀도 나고...음식물 삼키기가 불편해 하시고..사래가 너무 잘걸리고...
순천에 있는 성가롤로병원에서 다시 신경검사를 7월달에 했습니다...진단결과 진행성 구마비가 의심스럽다고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검사하라고 하시면서 약은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한의원을 다녀 보기도 했는데..지금은 거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졌습니다...음식은 죽으로만 드시고...전체적으로 체력도 저하되어 가고 다리에 힘이 많이 빠져 있는것 같습니다....보호자로써 어떻게 환자를 간호해야 최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환자를 위해서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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