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가 최근 인공호흡기로 호흡보조가 필요한 환자에서 기도절개를 하지 않고 호흡보조를 할 수 있는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법을 100번째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법을 적용한 환자는 근육 질환이 66례, 루게릭병이 20례, 척수성 근위축증이 6례, 척수손상이 3례, 그리고 기타질환이 5례였다고 한다.

인공호흡기 사용이 필수적인 환자에게 소형 이동용 호흡기를 이용한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법은 정신적 안정감 및 사회적 활동을 향상시킴으로서 환자의 삶의 질을 상당히 향상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관절개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인공호흡기 사용을 거부하였던 환자들이 인공호흡기 사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비록 병을 완치시킬 수 없는 희귀 난치성 질환일지라도 환자는 이전보다 쉽게 호흡곤란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어제 보게 되었는데요 ..

이 인공호흡기 현재 저희 환우가 쓸수 있습니까?
쓸수없다면 언제부터 쓸수 있을지..

혹시 쓸수있다면 기도절개 환자도 쓸수 있나요?

끈적거리는 침을 혼자 뱉으시기 힘드신데 이러한 환우도 쓸수있나요?

호흡근이 약한데..쓸수있을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아는게 너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