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러가지도움되는글을 잘읽고있습니다.
이광우선생님께 확진받은지겨우 몇달,
우선 본인이(전보호자)너무 힘들어하고,어떠한 방법의치료법도 없다는데더큰 낙담으로 병원은 물론 몸에좋다는 사소한 어떤일에도 동참을 안합니다.
현재 왼손은 거의 사용이 불가하고,오른손은 확연하게 힘이없어져 일상 생활에
불편을 줍니다.  자꾸 진행이 빨리 되는거 같아 마음이조급해집니다.
한달 전쯤부터, 하루 한시간씩 마사지만 해주고있구요.

재활 치료를 받으면 진행이 조금이라도 더디될른지요.
받으면 어떤식의 재활 치료를 받게되는지요.
눈꼽만큼의 효과만 있어도 어떻게듣 설득도 해보고, 희망도 줄수있을텐데요.

본인이 안간다하면 보호자가 가도 재활프로그램을 배울수있는지요.
불편해하는 손을보며 너무가슴이아파 글 올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