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에 기관절개를 했구요,

지금 환자는 자가호흡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지만 폐깊은곳까지 산소 도달이 안된

다고 하며 기관절개 하여 기계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5월중순쯤 기관절개후

7월들어서면서부터 잘 때 입에서 바람새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한달전쯤부터

는 수면시 인공호흡기에 의해서 숨을 들이마실때 폐가 팽창되지 않고, 공기가 입

과 코로 모두 새나와서 환자가 호흡곤란을 느끼며 깜짝놀라 깨는 상

황이 계속 반복됐습니다.

그때 캐뉼라가 너무 깊게 삽입되어 있어서 교정을 했더니 괜찮았는데

요즘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되는데요,

낮에 깨어있을때는 괜찮고, 수면시에만 그런데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사용하고있는 튜브는 기관절개후에도 말을 할수있게 해주는
[트라코 트위스트 REF 302-07] 독일수입품입니다.

튜브를 이것을 사용하는것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을수있는

지,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있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밤에 가족과 환우 모두 잠을 못자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