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루술을 하시더라도 입으로 음식 드시느 것은 게속 하실 수가 잇습니다. 즉 사레가 드는 음식물이나 삼키기 힘든 음식등 부분적으로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레가 한번 잘목 들면 흡입성 폐렴으로 수주간 고생하실 수 있고, 폐활량이 너무 떨어지면 위루술하기가 힘들거나 하고난후 합병증이 많이 생깁니다. 환자분 상태로 보아서는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여러분들께 답해주신 글들을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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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ALS 진단을 받은지 2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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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구강쪽에만 진행이 되어, 식사로 뉴케어에 과일 및 견과류를 갈아서 함께 드시고 계십니다. 현재 격는 어려움이
>1. 식사 한번 하실 때 한 두번 정도 심하게 사레가 걸리고
>2. 맹물은 쉽게 사레가 들어 전혀 못드시지만, 버섯 다린 물을 식사와 함께 수저로 드십니다.
>3. 약은 목 깊이 손으로 밀어넣어 삼킬 수는 있으나, 혈압약이 목에 붙어서 고생하시곤 합니다.
>4. 체중은 발병이후 1kg 줄었습니다.
>5. 음식이 흘러나와 수저로 다시 긁어서 밀어넣으며 식사하십니다.
>6. 침이 조금만 방심하면 입가로 쉽게 흘러내립니다.
>7. 주무실 때 가끔 기침을 하시지만 침 때문에 사래들어 깰 정도는 아닙니다.
>8. 호흡곤란을 호소한 적은 없지만 바쁘게 걸으면 숨이 가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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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몸이 그래도 건강할 때 위로술을 받는게 낳다고 하는데, 수술 후 여러가지 동반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됩니다. 덜 불편하고 덜 고통스럽게 지내도록 해드리고 싶은데 뭐가 더 낳은건지 판단이 서지않습니다. 힘들지만 조금 더 이 상태로 잘 관리하며 지내시다가 식사나 호흡이 더 어려워지면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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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