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이 문제는 제가 해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사망하실 것을 뻔히 알면서 의사가 인공호흡기를 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연세가 92세이시고 할머니는 82세 되셨어요.
>할아버지께서 얼마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간단한 수술을 두번 하시고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한채 중환자실에 계신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할아버지께서 의식도 없으시고 몸도 많이 부으셔서 예전에 모습은 찾을수도 없으시고 많이 고통스러워 보이십니다.
>이 모습을 매일 지켜보시며 몸과 맘이 지치신 할머니께서는 할아버지의 인공호흡기를 떼고 집으로 모셔가 편안히 돌아가시는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서는 아무 호전도 없고 항상 의식없이 계신다는 말씀과 함께 인공호흡기를 떼는 건 불가능하다고만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