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826번질문에추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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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웅 (128.♡.207.82) 작성일 06-07-03 09:43 조회 2,536회본문
원하시는 치료가 가능할지는 환자분을 뵙지 못한 상태라 확신하기 힘듭니다.
제가 또 조만간 출장이라 내일 (화요일) 중에 보호자 분이 병원을 방문하셔서 자료를 보면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으로 상담한 환자라 말씀하시면 당일 진료가 가능합니다.
>월래 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교수님의 답변이 없는 상태에서 신랑이 호흡하는것을 힘들어하여 7월 2일 아산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동맥혈을 뽑아 산소수치 측정하구 엑스레이 검사... 등등 몇가지 검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겁니다..
>본인이 힘들어한다면 기도절개를 해야하며 현재 상태에선 솔직히 아깝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병도 가지고 있는데 혈소판 수치가 굉장히 낮습니다..
>백혈구나 적혈구 수치는 거의 정상이구요..
>그래서 수술하는것도 수혈을 하면서 해야한다면서..
>더 나빠지게 되면 그때 기도절개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동식 인공호흡기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쪽에선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타싸이트에서 어떤분이 서울대학병원에선 기도절개보단 NIV 라는것을 추천한다고하여
>지금 현재는 기도절개보다 다른 방법을 찾고자합니다..
>아직 말도 할수 있구요 본인이 먹을려고 하기도하구요
>(신랑이 어제 기도절개 하고 싶지 않다구.. 아이가 9살인데 아직 아이 이름을 더 불러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병이 아직 완치는 할수 없더라도 좀더 편하게 신랑이 지냈으면 합니다..
>현재 앉아 있으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호흡곤란으로 힘들어 합니다..
>양옆으로 누우면 그래도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1개월전부터는 소변보는것도 힘들어합니다.
>소변이 차 있어도 나오질 않아 가끔 호수로 빼주고 있습니다..
>신랑은 계속 누워만 있게 되니깐 어깨며 엉덩이 온몸이 다 아프다며 앉고 싶다고합니다..
>살도 다 말라서 현재 뺴만 있는데 오른쪽 왼쪽 그런식으로 누워서만 있을려니 너무 힘들어합니다..
>제발 저희 신랑에게 좋은 치료방법 혹은 편하게 있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제 퇴원후 지금 집에 있으며 혹시 몰라 어제 검사한 결과지를 카피해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방한을 알려주신다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또 조만간 출장이라 내일 (화요일) 중에 보호자 분이 병원을 방문하셔서 자료를 보면서 상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으로 상담한 환자라 말씀하시면 당일 진료가 가능합니다.
>월래 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교수님의 답변이 없는 상태에서 신랑이 호흡하는것을 힘들어하여 7월 2일 아산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동맥혈을 뽑아 산소수치 측정하구 엑스레이 검사... 등등 몇가지 검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겁니다..
>본인이 힘들어한다면 기도절개를 해야하며 현재 상태에선 솔직히 아깝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병도 가지고 있는데 혈소판 수치가 굉장히 낮습니다..
>백혈구나 적혈구 수치는 거의 정상이구요..
>그래서 수술하는것도 수혈을 하면서 해야한다면서..
>더 나빠지게 되면 그때 기도절개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동식 인공호흡기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쪽에선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타싸이트에서 어떤분이 서울대학병원에선 기도절개보단 NIV 라는것을 추천한다고하여
>지금 현재는 기도절개보다 다른 방법을 찾고자합니다..
>아직 말도 할수 있구요 본인이 먹을려고 하기도하구요
>(신랑이 어제 기도절개 하고 싶지 않다구.. 아이가 9살인데 아직 아이 이름을 더 불러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병이 아직 완치는 할수 없더라도 좀더 편하게 신랑이 지냈으면 합니다..
>현재 앉아 있으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호흡곤란으로 힘들어 합니다..
>양옆으로 누우면 그래도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1개월전부터는 소변보는것도 힘들어합니다.
>소변이 차 있어도 나오질 않아 가끔 호수로 빼주고 있습니다..
>신랑은 계속 누워만 있게 되니깐 어깨며 엉덩이 온몸이 다 아프다며 앉고 싶다고합니다..
>살도 다 말라서 현재 뺴만 있는데 오른쪽 왼쪽 그런식으로 누워서만 있을려니 너무 힘들어합니다..
>제발 저희 신랑에게 좋은 치료방법 혹은 편하게 있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제 퇴원후 지금 집에 있으며 혹시 몰라 어제 검사한 결과지를 카피해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방한을 알려주신다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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