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급하십니다... 꼭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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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종 (203.♡.20.207) 작성일 05-12-14 01:15 조회 2,191회본문
아버지께서 지난주 12월 4일 월요일 오전에 호흡곤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루게릭병 진단을 받으신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 거동이 조금 불편하신거 외엔 괜찮으셨는데, 갑자기 호흡 곤란으로 이산화탄소가 많이 쌓이게되서 응급실에서 기도삽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삽관을 하신채 중환자실로 옮겨지셨고, 일주일이 지난 어제 아침 기도삽관에서 인공호흡기로 교체하였으며, 저녁까지만해도 컨디션도 좋고 호흡도 잘하셨는데, 저희와 면회시간이 끝난후 산소 포화도가 너무 낮아 다시 기도삽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나름데로 병 진행이 늦고 거동하시는데 조금의 불편이 있을뿐 괜찮으시다고 생각하셨는데,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인한 "기도절개"를 앞두고 너무나 하기 힘들어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한번의 인공호흡기를 교체하고 다시 기도삽관을 한 이상 "기도절개"를 해야할것으로 보이나. 인터넷 기사중 교수님께서 기도절개를 하지 않고 "소형인공호흡기"를 통해서 생활할수 있다는 내용을 보게되었습니다.
정말로 이런상황에서 기도절개를 하지 않고 소"형인공호흡기"를 사용가능한것인지 또한 소형인공호흡기는 어떤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기도삽관을 한채로 2주 이상을 넘기면 안되는 만큼 마지막 기도절개를 결정해야할 시간이 5일 밖에 남지 않은 지금 저희 아버지와 가족에게는 "소형인공호흡기"가 마지막 희망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가족이 힘을 낼수 있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도삽관을 하신채 중환자실로 옮겨지셨고, 일주일이 지난 어제 아침 기도삽관에서 인공호흡기로 교체하였으며, 저녁까지만해도 컨디션도 좋고 호흡도 잘하셨는데, 저희와 면회시간이 끝난후 산소 포화도가 너무 낮아 다시 기도삽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나름데로 병 진행이 늦고 거동하시는데 조금의 불편이 있을뿐 괜찮으시다고 생각하셨는데,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인한 "기도절개"를 앞두고 너무나 하기 힘들어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한번의 인공호흡기를 교체하고 다시 기도삽관을 한 이상 "기도절개"를 해야할것으로 보이나. 인터넷 기사중 교수님께서 기도절개를 하지 않고 "소형인공호흡기"를 통해서 생활할수 있다는 내용을 보게되었습니다.
정말로 이런상황에서 기도절개를 하지 않고 소"형인공호흡기"를 사용가능한것인지 또한 소형인공호흡기는 어떤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기도삽관을 한채로 2주 이상을 넘기면 안되는 만큼 마지막 기도절개를 결정해야할 시간이 5일 밖에 남지 않은 지금 저희 아버지와 가족에게는 "소형인공호흡기"가 마지막 희망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가족이 힘을 낼수 있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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