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환자의 가족입니다.
얼마전 호흡을 가빠 하시길래 병원에 모시고 가는데 가는 도중 사망하셨다가 다시 심폐소생으로 살아나셨습니다. 허나 오랜시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의식을 못찾고 계십니다.
박수를 치면 눈도 뜨고 몸을 만져도 눈을 뜨며 다른 곳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데 의식이 없어서 의사소통을 못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아버지께서 이갈이를 너무 심하게 하십니다. 벌써 치아두개가 흔들거려서 발치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집으로 모셔 왔지만 병원에 있을때 여러 검사를 했더니 이갈이를 도와 줄만한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석숀할때 쓰는 것도 써보고 치아의 본을 떠서 하는것도 검사했지만 다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주무실때 빼고 이갈이를 계속하시니 본인도 무척 괴로우시겠짐만 지켜보는 가족도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이갈기를 멈추게 할수는 없겠지만 이갈기로 인한 치아의 손상을 막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이럴때는 어찌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