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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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선 (219.♡.229.204) 작성일 06-03-13 17:02 조회 2,135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겨울이 다시 찾아온듯합니다..
꽃샘추위가 한창이네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 기도절개술이 늦어지면 어찌되는지 여쭤보았던
울산 신안식환우 가족입니다..
선생님이 주신 답변에 많은 도움을 얻어
어머님께선 이곳 울산에 있는 병원에서
2월 23일 기도 절개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잘됐다고 이곳 의료진들은 말하고 있었지만
수술이후 모든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고계시다가
지난 2월 28일
환갑을 지내신지 일주일만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무슨영문으로 왜 돌아가셨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시기 힘든 호흡을 편히 해드리고자 한 수술인데
어찌 편히 숨한번 쉬시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는지
자식으로서 가슴에 못을 박은듯합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하듯 몇자 적음을
용서해주세요..
오늘 이렇게 글을쓴 이유는
힘겨움에 지쳐 기댈곳 없는 저희 환우가족에게
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신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힘드실텐데도 그런기색없이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환우님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세요..
그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다시 찾아온듯합니다..
꽃샘추위가 한창이네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 기도절개술이 늦어지면 어찌되는지 여쭤보았던
울산 신안식환우 가족입니다..
선생님이 주신 답변에 많은 도움을 얻어
어머님께선 이곳 울산에 있는 병원에서
2월 23일 기도 절개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잘됐다고 이곳 의료진들은 말하고 있었지만
수술이후 모든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고계시다가
지난 2월 28일
환갑을 지내신지 일주일만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무슨영문으로 왜 돌아가셨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시기 힘든 호흡을 편히 해드리고자 한 수술인데
어찌 편히 숨한번 쉬시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는지
자식으로서 가슴에 못을 박은듯합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하듯 몇자 적음을
용서해주세요..
오늘 이렇게 글을쓴 이유는
힘겨움에 지쳐 기댈곳 없는 저희 환우가족에게
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신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힘드실텐데도 그런기색없이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환우님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세요..
그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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