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사님께 상담 받았던 환자 보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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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자 보호자 (220.♡.187.192) 작성일 05-09-01 23:00 조회 2,278회본문
박사님...
오늘 영동세브란스에서 박사님께 엄마 상담 받았던 환자 보호자입니다...
엄마 호흡 상태를 체크하시고, 위루술을 권해주셨는데...
솔직히 많이 망설여집니다...
아직은 식사 하실수는 있지만,
향후에 호흡 곤란 및 이후 증상을 생각하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만약에 지금 수술 했다가
되려 엄마가 더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현재 몸 가누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면역성도 많이 떨어지신거 같은데...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특히 여름같은 더울 날씨에서는 그러한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밑에 다른 글들을 살펴보니
음식물이 그 튜브를 통해 새어나간다는 문제도 있고,
엄마께서도 현재 원하지 않으시는데,
정말 이게 엄마를 위하는 것인지 자신이 없어
엄마께 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만약에 위루술을 하지 않고 지낼 경우에는
다른 대안이 없게 되는건지...
그때에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되는건지...
망연자실한 심정에 글 올립니다.
오늘 영동세브란스에서 박사님께 엄마 상담 받았던 환자 보호자입니다...
엄마 호흡 상태를 체크하시고, 위루술을 권해주셨는데...
솔직히 많이 망설여집니다...
아직은 식사 하실수는 있지만,
향후에 호흡 곤란 및 이후 증상을 생각하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만약에 지금 수술 했다가
되려 엄마가 더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현재 몸 가누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면역성도 많이 떨어지신거 같은데...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특히 여름같은 더울 날씨에서는 그러한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밑에 다른 글들을 살펴보니
음식물이 그 튜브를 통해 새어나간다는 문제도 있고,
엄마께서도 현재 원하지 않으시는데,
정말 이게 엄마를 위하는 것인지 자신이 없어
엄마께 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만약에 위루술을 하지 않고 지낼 경우에는
다른 대안이 없게 되는건지...
그때에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되는건지...
망연자실한 심정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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