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슴부위에심한통증을호소합니다.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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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웅 (128.♡.207.82) 작성일 05-11-03 17:36 조회 2,193회본문
폐에 염증이 있거나 심근 경색 등으로 인해 흉통이 올 수 있으면
근육이 심하게 뭉치는 근막통 증후군에 의해서도 흉통이 올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시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이 경우도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야만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성웅 교수님.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
>제동생, 환우 이춘우/부산/남(29세)/뉴게릭 발병 3년차이며
>2003년 6월 사지 무기력으로 발병하여
>2004년 8월에 위루술과 기도절개 수술로
>2005년 11월 현재까지 병상에 누워
>연로하신 부모님과 출가한 여동생의 간병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희망을 안고 기도 생활과 함께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
>요즘 동생은 식욕 감퇴와
>전에 없던 가슴 부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두어차례 심한 경련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고 있답니다.
>동생의 손과 발이 되어 하루 24시간 간병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께
>명쾌한 소식을 드리고 싶답니다.(전,인천이라 자주 내려 갈 수도 없구요)
>
>교수님의 고마우신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육이 심하게 뭉치는 근막통 증후군에 의해서도 흉통이 올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시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이 경우도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야만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성웅 교수님.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
>제동생, 환우 이춘우/부산/남(29세)/뉴게릭 발병 3년차이며
>2003년 6월 사지 무기력으로 발병하여
>2004년 8월에 위루술과 기도절개 수술로
>2005년 11월 현재까지 병상에 누워
>연로하신 부모님과 출가한 여동생의 간병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희망을 안고 기도 생활과 함께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
>요즘 동생은 식욕 감퇴와
>전에 없던 가슴 부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두어차례 심한 경련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고 있답니다.
>동생의 손과 발이 되어 하루 24시간 간병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께
>명쾌한 소식을 드리고 싶답니다.(전,인천이라 자주 내려 갈 수도 없구요)
>
>교수님의 고마우신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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