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호흡이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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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웅 (128.♡.207.82) 작성일 05-05-11 11:06 조회 2,413회본문
기관절개관을 막으면 오히려 숨을 쉬지 못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공기가 공급이 되는 지는
산소 포화도 수치를 보고 90 % 이상 되면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산소농도 측정기가 있어야 정확히 호흡기를 빼는 시간, 운동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시는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때는 호흡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환자분들도 움직이면 숨이 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모든 것이 산소 농도 측정기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으며
휴식시 호흡기를 빼더라도 운동시는 오히려 호흡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서 올해1월 말쯤 기관절개술과 위루술을 받았습니다. 그뒤 퇴원하셔서 집에서 인공호흡기와 산소발생기를 계속하셨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산소발생기를 중지했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십니다. 요즘은 기분도 좋아져서 인공호흡기를 잠시 빼도 호흡이 좋다고 하시는데 가족들은 걱정이 됩니다. 가래도 깨끗합니다. 운동삼아 매일 하루에 2번씩 인공호흡기를 10분~20분 정도 빼놓습니다. 그리고 부축하여 거실과 작은방까지 가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인공호흡기를 뺐을때 기관절개관을 막지 않았는데 과연 숨이 쉬어지는지 , 산소가 폐에 까지 가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좀 힘들어 하시는데 자꾸 하실려고하니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산소 포화도 수치를 보고 90 % 이상 되면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산소농도 측정기가 있어야 정확히 호흡기를 빼는 시간, 운동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시는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때는 호흡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환자분들도 움직이면 숨이 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모든 것이 산소 농도 측정기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으며
휴식시 호흡기를 빼더라도 운동시는 오히려 호흡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서 올해1월 말쯤 기관절개술과 위루술을 받았습니다. 그뒤 퇴원하셔서 집에서 인공호흡기와 산소발생기를 계속하셨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산소발생기를 중지했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십니다. 요즘은 기분도 좋아져서 인공호흡기를 잠시 빼도 호흡이 좋다고 하시는데 가족들은 걱정이 됩니다. 가래도 깨끗합니다. 운동삼아 매일 하루에 2번씩 인공호흡기를 10분~20분 정도 빼놓습니다. 그리고 부축하여 거실과 작은방까지 가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인공호흡기를 뺐을때 기관절개관을 막지 않았는데 과연 숨이 쉬어지는지 , 산소가 폐에 까지 가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좀 힘들어 하시는데 자꾸 하실려고하니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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