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있거나 위루술이나 기관절개 튜브 주변등에 염증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이 불안해 하실 때도 마참가지로 맥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홙분이 불편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잘 살펴 보시고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말씀하신대로 환자분이 편안히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루술 하기전에도 가끔 어쩌다 한번 맥박수가 1분에 120회가 넘어 환자가 힘들어 했는데 위루술을 하고 나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맥박수가 120회에서 130회가 넘어가면서 호흡도 힘들어 합니다(인공호흡기 장착하였음). 음식물이 들어 갈때는 더 빨라지는것도 같고 20~30분 정도 지나면 안정되지만 옆에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어 환자에게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말을 해줍니다. 환자의 심리적인 면도 작용을 하는지요.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심전도검사, 24시간 부착하는 심장박동수 검사도 했었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어떤 다른 진행의 시작은 아닌지요. 혹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진행이 너무 빨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