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호흡기,위로수술후건강이조금씩회복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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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웅 (128.♡.207.82) 작성일 05-07-18 18:07 조회 2,319회본문
리프트라는 기구를 이용하면 좀더 편히 환자분을 옮길 수 있습니다만
기구 가격이 꽤 고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흡근육이 약해져 있는 ALS 환자 분들은 억지로 자가 호흡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호흡근력에 비해 자가호흡을 많이 시키면 호흡근 피로가 생겨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 기구가 있으면 수치가 95% 이상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자가 호흡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 남편은 올해 50입니다. 지난 10월에 ALS진단을 받고, 겨우내 호흡곤란증세와 사지마비로 고생하다가 2005년 5월에 기관절개와 위로수술을 하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인데요. 지금은 하루3회, 한번에 2시간 정도씩 휠체어에 앉아있을 수 있고, 앉아서 밥이나 과일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다리가 많이 풀려서 흔들거렸는데, 지금은 어깨와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통증을 많이 느끼고, 땀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24시간 저를 재우지도 않고, 밥먹을 시간도 주지 않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땀도 덜 흘리고, 잠자는 시간도 늘었습다. 남편을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길때 꼭 둘이 있어야하는데 혼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기호흡을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기구 가격이 꽤 고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흡근육이 약해져 있는 ALS 환자 분들은 억지로 자가 호흡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호흡근력에 비해 자가호흡을 많이 시키면 호흡근 피로가 생겨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 기구가 있으면 수치가 95% 이상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자가 호흡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 남편은 올해 50입니다. 지난 10월에 ALS진단을 받고, 겨우내 호흡곤란증세와 사지마비로 고생하다가 2005년 5월에 기관절개와 위로수술을 하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인데요. 지금은 하루3회, 한번에 2시간 정도씩 휠체어에 앉아있을 수 있고, 앉아서 밥이나 과일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다리가 많이 풀려서 흔들거렸는데, 지금은 어깨와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통증을 많이 느끼고, 땀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24시간 저를 재우지도 않고, 밥먹을 시간도 주지 않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땀도 덜 흘리고, 잠자는 시간도 늘었습다. 남편을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길때 꼭 둘이 있어야하는데 혼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기호흡을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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