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께서 발병하신지 1년(추측입니다) 진단받으신지는 이제 3개월째 접어들고있으십니다
보름전 호흡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서 기관지 절개수술을 하시고 인공호흡기로 15일정도 생활하셨고 지금도 병원에거 인공호흡기를 달고 계십니다. 응급실로 들어오시기 까지는 일반 생활이 가능하셨고 호흡이 좀 가쁜것 외에는 큰 증상은 나타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호흡이 많이 없어지시 상태라고 인공호흡기를 빼고서는 살수 없으실거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심장쪽 문제로 예전부터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일년전부터) 인공호흡기를 달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달고 계셔야하나요.
지금은 사람들이 숨쉬는 산소량(21%)에 적응하시고 계십니다만 떼면 c02가 많이 발생될거라 위험하다고 하는데.. 보름전까지는 의사도 명확하시고 걸어다니시고 식사하시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인공호흡기를 달고서는 말을 할수가 없다는데 낮에는 호흡기의 도움없이 생활하실수는 없을까요.. 만약 그럴수 없다면 의사소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답병 부탁드릴께요 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