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까지 병 자체는 어찌할 수 없지만 병의 진행에 따라 환자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은 많습니다.
위루술, 보조 기침 방법 등이 환자 분에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모두 병원에 오셔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보호자 분께서 먼저 병원에 오셔서 조치를 취한 다음 환자 분을 모시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집에서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때나, 기침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제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그져 가슴만 찣어집니다....
>가래를 뺕어내지 못해 힘들어 하구요...
>어찌해야 할까요..?
>als 판정을 받은지 2년차 되어갑니다..
>지금은 말도 어눌에 거의알아들을수가 없어요...
>침도 많이 흘리구요...
>선생님 이런부분들을 병원에 입원시키면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는지요?
>환자가 병원에 가도 도움을 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며, 굳이 입원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그져 한없이 마음만 무겁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