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호흡기 사용..(171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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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진 (61.♡.182.70) 작성일 03-12-27 00:00 조회 2,253회본문
당장 병원으로 오라고 해주셔서
한편으로 굉장히 든든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예정대로 퇴원하셨다가
결국 3일뒤 다시 응급실로 가셔서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시작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중인데도 폐렴이 심해졌다고합니다
37.9도의 열이 나기시작하고
안색이 너무 창백하고 눈을 뜨지 못할정도로 힘들어하셨구요
산소농도는 80이하이고 맥박이 159까지 올라갔으며 CO2는 60내외였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좀더 정교한 호흡기를 사용하는 지금은
훨씬 편안하다고 하십니다
이전에 적응하려고 애쓰던 호흡기에 문제가 있었다고 믿고 계시고
저희도 그렇게 간단한 호흡기로는 가능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 집에서 호흡기를 사용하면서
어려운점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질문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한편으로 굉장히 든든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예정대로 퇴원하셨다가
결국 3일뒤 다시 응급실로 가셔서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시작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중인데도 폐렴이 심해졌다고합니다
37.9도의 열이 나기시작하고
안색이 너무 창백하고 눈을 뜨지 못할정도로 힘들어하셨구요
산소농도는 80이하이고 맥박이 159까지 올라갔으며 CO2는 60내외였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좀더 정교한 호흡기를 사용하는 지금은
훨씬 편안하다고 하십니다
이전에 적응하려고 애쓰던 호흡기에 문제가 있었다고 믿고 계시고
저희도 그렇게 간단한 호흡기로는 가능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 집에서 호흡기를 사용하면서
어려운점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질문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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