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명확히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으나 식사를 한 후나 배변 등의 상황이 환자분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이로 인한 증상 일 수 있습니다. 1-3시간 정도 엠브백을 해야 할 정도면 병원에 입원하셔서 기도와 호흡기 상태, 환기 상태를 점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발병한지는 6년 가까이 되었고,호흡기 사용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49세 남성 환우 입니다.그동안 기계 적응이 쉽지않아 2달에 한번 정도 응급실로 입원후 치료 1달 정도 입,퇴원 반복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최근엔 가정에서 4개월 정도 잘적응 했었는데 얼마전 부터,배변 후나,오후 6시후에 저녁 캔 급식 한후,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힘들어 합니다.그러다가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 정도 암부백 으로 호흡을 유도하면 편안하게 돌아오곤 합니다.식구들이 압부백을 계속 사용 하는것도,우려 됩니다만,환우 본인이 편안해 해서 어쩔수없이 하게되고 ,무엇보다 가족들이 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대안이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