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어머니 발병 만3년을넘기고있읍니다.

이제 꼼짝도 못하시고 거의목소리도 귀를귀울려야 알아 들을수있읍니다.

연세는 67세입니다.

조그마한 노인요양소에서 별다른치료없이 하루하루보내고계신답니다.

얼마전부턴 앉아계시면 너무숨이막혀서 식사를제대로못할뿐더러

아마 숨막혀죽을듯한 공포감을느낀듯합니다.

누워게시면 그나마 조금편하신가봐요,

언제쯤 종합병원으로 데려가야할 지

이제부터가 어려울것같은데 환자가받을 여러가지시술이

많이 고통스러운지 알고싶어요

항상 일을하기땜에 엄마를 혼자병원에두는것도

가슴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