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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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미경 (211.♡.182.236) 작성일 03-09-09 00:00 조회 4,375회본문
"김영필환자 보호자입니다.
엄마는 아직 분당 보바스병원에 계시고 퇴원은 9월 말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그렇저렇
컨디션이 좋으셨는데 일요일부터 열이 다시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증상, 기침이나 땀을 흘리는 것
도 아니고 가슴이 답답하지도 않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복부 단전부근에 좀 단단한 부분이 생겼습니
다. 그 것이 예전에는 왼쪽 옆구리 부분에 있었는데(약 8개월전) 좀 움직여서 배 가운데 쪽으로 옮겨
진 것 같습니다. 크기는 예전이나 비슷한 것 같고 그냥 봐서는 모르는데 만져보면 조금 단단한 느낌(
꼭 대변 못봤을 때처럼)입니다. 병원에서 피검사 결과 균이 좀 있는 것 같다고 하고(이 얘기는 영동세
브란스에 있을 때도 그랬다고 기억합니다) 폐사진을 찍었는데 이상은 없습니다. 약 한달에 한번 정도
는 이렇게 삼사일씩 열이 38도 부근으로 오르곤 합니다. 집으로 모시고 간후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는 항생제를 하나 맞고 식염수를 맞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가정간호사를 부르면 이런
처리들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계속 병원에 있어야 할지요. "
엄마는 아직 분당 보바스병원에 계시고 퇴원은 9월 말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그렇저렇
컨디션이 좋으셨는데 일요일부터 열이 다시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증상, 기침이나 땀을 흘리는 것
도 아니고 가슴이 답답하지도 않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복부 단전부근에 좀 단단한 부분이 생겼습니
다. 그 것이 예전에는 왼쪽 옆구리 부분에 있었는데(약 8개월전) 좀 움직여서 배 가운데 쪽으로 옮겨
진 것 같습니다. 크기는 예전이나 비슷한 것 같고 그냥 봐서는 모르는데 만져보면 조금 단단한 느낌(
꼭 대변 못봤을 때처럼)입니다. 병원에서 피검사 결과 균이 좀 있는 것 같다고 하고(이 얘기는 영동세
브란스에 있을 때도 그랬다고 기억합니다) 폐사진을 찍었는데 이상은 없습니다. 약 한달에 한번 정도
는 이렇게 삼사일씩 열이 38도 부근으로 오르곤 합니다. 집으로 모시고 간후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는 항생제를 하나 맞고 식염수를 맞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가정간호사를 부르면 이런
처리들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계속 병원에 있어야 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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