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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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호자 (220.♡.28.140) 작성일 03-06-07 00:00 조회 2,798회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6월 2일 환자는 가지 못하고 동생을 통해 입원 결정서를 받은 김재주 환자 보호자입니다.
환자 현재의 정확한 상태 체크와 몸에 맞는 약 처방 조절을 위해 잠시동안 입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선
생님의 말씀 잘 전해 들었습니다.
동생이 입원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려왔는데 환자가 죽어도 병원에 가지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네요.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천천히 설득해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병원이야기를 할때마다 빈감하게 반응
하고 짜증을 내며 완강하게 거절을 하네요. 본인은 차후에 호흡기도 안 한다고 하고 있어요. 마음만
편하게 해 달라면서요. 저는 앞으로의 모든 진료와 호흡기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말이에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정말 어떻게 하는 것이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며 환자를 위한
길일가요? 항상 환자와 가족의 편에서 아픔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지난 6월 2일 환자는 가지 못하고 동생을 통해 입원 결정서를 받은 김재주 환자 보호자입니다.
환자 현재의 정확한 상태 체크와 몸에 맞는 약 처방 조절을 위해 잠시동안 입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선
생님의 말씀 잘 전해 들었습니다.
동생이 입원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려왔는데 환자가 죽어도 병원에 가지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네요.
아직 날짜가 있으니까 천천히 설득해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병원이야기를 할때마다 빈감하게 반응
하고 짜증을 내며 완강하게 거절을 하네요. 본인은 차후에 호흡기도 안 한다고 하고 있어요. 마음만
편하게 해 달라면서요. 저는 앞으로의 모든 진료와 호흡기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말이에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정말 어떻게 하는 것이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며 환자를 위한
길일가요? 항상 환자와 가족의 편에서 아픔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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