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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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희영 (218.♡.227.69) 작성일 03-06-29 00:00 조회 2,412회본문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49세)는 2001년 7월경에 서울대에서 최종 ALS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상태는 오른쪽 다리와 팔과 손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특히 오른쪽 손가락과 발가락이 많이 구부
러져 있습니다.
특히 발가락이 굽어서 보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발목과 발가락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발목이 처지지 않게 보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발목을 움직일 수 있는 크렌작크식 보조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을 착용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발가락이 굽었는데 발가락을 펴서 보행에 불편을 없게하는 기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기구는 없는지요?
지팡이를 짚고 다녀도 되는지요?
한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주무실때 저절로 입이벌어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입안이 무척 마른다고 하시고 특히 오른쪽 입안이 더 마른다고 하십니다.
왜 그런지요?
항상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저희 아버지(49세)는 2001년 7월경에 서울대에서 최종 ALS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상태는 오른쪽 다리와 팔과 손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특히 오른쪽 손가락과 발가락이 많이 구부
러져 있습니다.
특히 발가락이 굽어서 보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발목과 발가락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발목이 처지지 않게 보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발목을 움직일 수 있는 크렌작크식 보조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을 착용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발가락이 굽었는데 발가락을 펴서 보행에 불편을 없게하는 기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기구는 없는지요?
지팡이를 짚고 다녀도 되는지요?
한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주무실때 저절로 입이벌어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입안이 무척 마른다고 하시고 특히 오른쪽 입안이 더 마른다고 하십니다.
왜 그런지요?
항상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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