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호흡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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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웅 (128.♡.216.74) 작성일 03-10-02 00:00 조회 3,773회본문
"* 공기 주머니(앰부백)을 이용한 공기 누적운동이란 ?
이러한 보조 기침법을 필요시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 평상시에 꾸준히 시행하여야 하는 폐 팽창 운
동이다. 팔다리 관절이 굳지 않게 관절 가동 운동을 시켜 주듯이, 폐도 주기적으로 팽창시켜 유연성
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시행하는 운동이 공기 누적 훈련이다. 시행 방법은, 환자
에게 스스로 흡입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을 들이마시게 한 후 마우스피스나 마스크를 통해 공기를 최대
한 추가로 주입하는 것이다. 적은 폐활량으로 계속 호흡을 하게 되면 폐가 쪼그라들게 된다. 쪼그라
든 폐는 효율적인 기침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공기를 충분히 담지 못한다. 자발적으로 들이쉬는 공기 량
은 적더라도 이러한 치료를 통해 폐 및 흉곽의 유연성이 유지되면 자가 호흡 후 공기를 수동적으로 추
가 주입시킬 수 있다. 공기를 추가로 주입하면 기침 시 폐의 반동압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조
기침을 강하게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폐의 팽창훈련으로 인한 무기폐증(폐가 쪼그라드는 것)의 예방
은 폐 환기를 유지하여 원활한 산소공급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도울 수 있다. 이러한 훈련은 한번에
10회 내지 15회, 하루 2회 내지 3회 시행한다.
복식호흡은
어깨와 흉부 근육을 이완시킨 후 한 손은 앞가슴 흉골 중간부에, 다른 손은 복부에
얹고 들이쉴 때 복부에 얹은 손이 앞으로 튀어 나오게 하고 내쉴 때 내려감을 느껴야 하며,
흉골 중앙부의 손에서는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 내쉴때는 천천히 입을 오무리고
내쉬며 흡기와 호기의 비율은 1:2가 되도록 한다. 처음에는 누운자 세나 앉은 자세에서 시행하다
선 자세에서도 시행할 수 있게 훈련 한다.
깊은 숨을 쉴때 느끼는 증상은 계속하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보조 기침법을 필요시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 평상시에 꾸준히 시행하여야 하는 폐 팽창 운
동이다. 팔다리 관절이 굳지 않게 관절 가동 운동을 시켜 주듯이, 폐도 주기적으로 팽창시켜 유연성
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시행하는 운동이 공기 누적 훈련이다. 시행 방법은, 환자
에게 스스로 흡입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을 들이마시게 한 후 마우스피스나 마스크를 통해 공기를 최대
한 추가로 주입하는 것이다. 적은 폐활량으로 계속 호흡을 하게 되면 폐가 쪼그라들게 된다. 쪼그라
든 폐는 효율적인 기침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공기를 충분히 담지 못한다. 자발적으로 들이쉬는 공기 량
은 적더라도 이러한 치료를 통해 폐 및 흉곽의 유연성이 유지되면 자가 호흡 후 공기를 수동적으로 추
가 주입시킬 수 있다. 공기를 추가로 주입하면 기침 시 폐의 반동압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조
기침을 강하게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폐의 팽창훈련으로 인한 무기폐증(폐가 쪼그라드는 것)의 예방
은 폐 환기를 유지하여 원활한 산소공급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도울 수 있다. 이러한 훈련은 한번에
10회 내지 15회, 하루 2회 내지 3회 시행한다.
복식호흡은
어깨와 흉부 근육을 이완시킨 후 한 손은 앞가슴 흉골 중간부에, 다른 손은 복부에
얹고 들이쉴 때 복부에 얹은 손이 앞으로 튀어 나오게 하고 내쉴 때 내려감을 느껴야 하며,
흉골 중앙부의 손에서는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 내쉴때는 천천히 입을 오무리고
내쉬며 흡기와 호기의 비율은 1:2가 되도록 한다. 처음에는 누운자 세나 앉은 자세에서 시행하다
선 자세에서도 시행할 수 있게 훈련 한다.
깊은 숨을 쉴때 느끼는 증상은 계속하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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