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쉬운 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사람들이 완치와 치료의 개념을 혼돈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병 자체를 완치 시킬 수는 없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환자분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을 치료가 없다는 것으로 알고 포기하는 경우가 아쉽습니다.
강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가 필요하고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하신 내용들을 알리고 있지만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