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경우처럼 호흡곤란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는 경우는 대부분 호흡기능이 위험 수위
경계선에 있을 때입니다.
의사들 중에서도 호흡기 사용은 꼭 기도 절개를 해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럴 경우 환자분이 호흡곤란으로 입원하면 기도절개를 하기는 조금 이른 것 같고
안정을 취하고 치료하여 괜찮은 것 같아 퇴원하면 곧 문제가 생기고 ... 이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시간이 더 지나가거나 환자분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호흡기능이 급격히 나빠져
기도절개를 하고 호흡기를 사용하는 경과를 거치게 됩니다.
호흡기능에 대한 좀더 정확한 평가를 시행 받으시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음식은 사래가 들리는 경우 사래들리지 않게 조심히시는 것과
여양분 공급이 충분치 않으면 병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으므로
영양분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한다는 기본적이 원칙외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는 경웅
저의 아버지가 2년전부터 이병을 앓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금 아버지께서 숨을 쉬기가 힘드십니다. 숨을 자꾸 못셔가지고 계속 병원을 며칠입원했다 나오면
다시가시고 그러는데여..
루게릭에대해서 아는바도 없고..괜찮으시다가 갑자기 안좋아지셨어요.
지금까지.. 제가 나쁘지만 무관심하게 넘겨가지고 병에 대해서 별로 아는바가 없습니다..
숨을 잘못쉬시는데 그건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그리고 환자에게 좋은음식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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