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루게릭병이라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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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진영 (122.♡.174.216) 작성일 08-05-02 22:22 조회 2,311회본문
현재, 강남성모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믿기지 않아서 신촌세브란스의 선우일남선생님께 진료를 다시 받으러 간상태구요.
근데, 5월8일날 다시 진료를 받기로 하셧는데, 점점악화되시는거 같아서요.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신지는 되셨는데, 루게릭인지 모르고 방치했었습니다. ㅜ.ㅜ
괜찮다고 하시니까 그런줄 알고.. ㅜ.ㅜ
지금은 다리까지 진행된 상태인거같고 다리에 힘이 없으신지 자꾸 넘어지세요.
식사를 하실때도 자꾸 목에 걸리시는지 기침하시고 잘 드시지를 못하시구요.
최근에는 말이 많이 어눌해 지셔선지, 전화도 잘 안받으시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최근 사촌오빠의 소개로 루게릭을 고친다는 한의원에 다니시고 계시는데, 그게 가능한건지도 의문이고, 오히려 힘들어하셔서 더 악화되시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호흠곤란이 오지않게또는 더 진행되는걸 지연시키도록 재활병원에 다녀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뭔가 초치를 취해야 할거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재활운동을 하더래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할거 같은데, 성모병원에서는 그런건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약만 주면서 2달뒤에 오라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근데, 5월8일날 다시 진료를 받기로 하셧는데, 점점악화되시는거 같아서요.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신지는 되셨는데, 루게릭인지 모르고 방치했었습니다. ㅜ.ㅜ
괜찮다고 하시니까 그런줄 알고.. ㅜ.ㅜ
지금은 다리까지 진행된 상태인거같고 다리에 힘이 없으신지 자꾸 넘어지세요.
식사를 하실때도 자꾸 목에 걸리시는지 기침하시고 잘 드시지를 못하시구요.
최근에는 말이 많이 어눌해 지셔선지, 전화도 잘 안받으시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최근 사촌오빠의 소개로 루게릭을 고친다는 한의원에 다니시고 계시는데, 그게 가능한건지도 의문이고, 오히려 힘들어하셔서 더 악화되시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호흠곤란이 오지않게또는 더 진행되는걸 지연시키도록 재활병원에 다녀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뭔가 초치를 취해야 할거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재활운동을 하더래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할거 같은데, 성모병원에서는 그런건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약만 주면서 2달뒤에 오라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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