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을 하기가 너무힘들군요 10월달부터 부탁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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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효원 (218.♡.129.57) 작성일 18-12-08 23:00 조회 3,137회본문
정말로 강성웅 교수님에게 입원해서 호흡재활 한번 받아보기가 힘든지라
이렇게 답답함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최원아 교수님을 잠시뵈었을뿐, 그이후로 다른 선생님이 전화주셔서 무뚝뚝한 말투로 입원날짜를 잡아주겠다는 말을 해왔지만 그당일에 가봐야된다는 말로만 했을뿐, 강성웅교수님이 출장을 가셨다며 입원이 미루어졌고
며칠전에 전화주신 선생님에게 전화했더니 12월 20일나 21일 정도에 입원하게끔 부탁을 드렸으나 자신이 앞으로 담당자가 아닐수도 있다며,, 그때 가서 다른담당자에게 인계해서 입원날짜를 잡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저희어머니는 루게릭이후 10월달에 부탁드렸던 그당시상태보다 더악화되시어 현재는 양쪽팔도 거의 못쓰시고 약간의 다리힘으로 발로 글씨를 써서 의사소통 하고 계십니다.
인공호흡기를 24시간 쓰고 계시지만, 현재는가끔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계신상태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는지 맞는지도 모를 엠부백으로 호흡을 도와드릴때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좀더 원활한 조치를 해줄수 있을까 싶어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먼가 확답을 듣지 못하네요
그래서 또다시 현재 12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양대병원에서 라디컷을 맞을예정입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어머니는 최대한 이동동선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꼭 12월20일이나 12월 21일에 강성웅교수님이 입원할수 있도록 조치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는 감사함이 될듯하네요
제가 강성웅 교수님에게는 따로 연락드릴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만 부탁드리거나 다른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하소연해볼뿐입니다.
이번에는 현실적인 도움으로 저희 어머니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서 강성웅교수님에게 따뜻한 재활을 받아보고싶은게 저의어머니와 저의 바람이네요
어떤분들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이 불친절하기도 하다며 가면 실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호흡재활이라는 말에 조금이라도 개선되어질 여지가 있다면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에 자식된 도리로서 할수있는한 해드리고 싶어하는 부탁이니 막연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부디 꼭 도와주세요
연말 잘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꼭 저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서 뵙는만남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정명희씨의 아들 최효원
010-3107-5353
이렇게 답답함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최원아 교수님을 잠시뵈었을뿐, 그이후로 다른 선생님이 전화주셔서 무뚝뚝한 말투로 입원날짜를 잡아주겠다는 말을 해왔지만 그당일에 가봐야된다는 말로만 했을뿐, 강성웅교수님이 출장을 가셨다며 입원이 미루어졌고
며칠전에 전화주신 선생님에게 전화했더니 12월 20일나 21일 정도에 입원하게끔 부탁을 드렸으나 자신이 앞으로 담당자가 아닐수도 있다며,, 그때 가서 다른담당자에게 인계해서 입원날짜를 잡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저희어머니는 루게릭이후 10월달에 부탁드렸던 그당시상태보다 더악화되시어 현재는 양쪽팔도 거의 못쓰시고 약간의 다리힘으로 발로 글씨를 써서 의사소통 하고 계십니다.
인공호흡기를 24시간 쓰고 계시지만, 현재는가끔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계신상태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는지 맞는지도 모를 엠부백으로 호흡을 도와드릴때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좀더 원활한 조치를 해줄수 있을까 싶어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먼가 확답을 듣지 못하네요
그래서 또다시 현재 12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양대병원에서 라디컷을 맞을예정입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어머니는 최대한 이동동선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꼭 12월20일이나 12월 21일에 강성웅교수님이 입원할수 있도록 조치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는 감사함이 될듯하네요
제가 강성웅 교수님에게는 따로 연락드릴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만 부탁드리거나 다른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하소연해볼뿐입니다.
이번에는 현실적인 도움으로 저희 어머니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서 강성웅교수님에게 따뜻한 재활을 받아보고싶은게 저의어머니와 저의 바람이네요
어떤분들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이 불친절하기도 하다며 가면 실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호흡재활이라는 말에 조금이라도 개선되어질 여지가 있다면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에 자식된 도리로서 할수있는한 해드리고 싶어하는 부탁이니 막연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부디 꼭 도와주세요
연말 잘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꼭 저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서 뵙는만남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정명희씨의 아들 최효원
010-3107-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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