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호흡기,위로수술후건강이조금씩회복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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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남 (210.♡.42.61) 작성일 05-07-22 23:08 조회 1,659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이지현 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 병을 가지고 계십니다.
>
>남편분께서 현재는 땀도 적게 흘리시고, 잠도 좀 잘 주무신다구요?
>혹시 평소에 드시게 하시는 음식이나, 특별한 간병법 같은 것이 있는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식으로 간병을 하고 계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이지현 드림.
>zihyunl@nate.com
>
>
>
>>저희 남편은 올해 50입니다. 지난 10월에 ALS진단을 받고, 겨우내 호흡곤란증세와 사지마비로 고생하다가 2005년 5월에 기관절개와 위로수술을 하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인데요. 지금은 하루3회, 한번에 2시간 정도씩 휠체어에 앉아있을 수 있고, 앉아서 밥이나 과일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다리가 많이 풀려서 흔들거렸는데, 지금은 어깨와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통증을 많이 느끼고, 땀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24시간 저를 재우지도 않고, 밥먹을 시간도 주지 않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땀도 덜 흘리고, 잠자는 시간도 늘었습다. 남편을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길때 꼭 둘이 있어야하는데 혼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기호흡을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저는 대구에 사는 이지현 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 병을 가지고 계십니다.
>
>남편분께서 현재는 땀도 적게 흘리시고, 잠도 좀 잘 주무신다구요?
>혹시 평소에 드시게 하시는 음식이나, 특별한 간병법 같은 것이 있는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식으로 간병을 하고 계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이지현 드림.
>zihyunl@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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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올해 50입니다. 지난 10월에 ALS진단을 받고, 겨우내 호흡곤란증세와 사지마비로 고생하다가 2005년 5월에 기관절개와 위로수술을 하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인데요. 지금은 하루3회, 한번에 2시간 정도씩 휠체어에 앉아있을 수 있고, 앉아서 밥이나 과일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다리가 많이 풀려서 흔들거렸는데, 지금은 어깨와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통증을 많이 느끼고, 땀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24시간 저를 재우지도 않고, 밥먹을 시간도 주지 않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땀도 덜 흘리고, 잠자는 시간도 늘었습다. 남편을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길때 꼭 둘이 있어야하는데 혼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기호흡을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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