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연말에 다가 오면서 몇 군데의 지역에서 이런 문의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정부에서의 예산이 50%와 지방 자치 단체에서 50%의 지원으로 이루워 지기때문에
이런 발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보건소의 예산이 없다고 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를 포가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예산이 부족하여 받지 못하는 부분은 다음 해에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양해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보건소에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원을 못한다고 그냥 넘기시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임원진이 전화를 주시면 그곳의 담당자와 전화 통화도 하고 보건 복지부 질병 관리과에게도 적극적인 대응을 한다면 보조금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힘들수록 서로 돕고 같이 중지를 모으는 가족이 되도록 노력을 다시 한번 촉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사님.
>오래간만에 게시판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올해 8월부터 지금까지 인공호흡기를 대여해 사용했었고 대여료 육십여만원도
>보건소에서 지원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갑자기 저희 아버지 휴대폰으로 다음달 부터 예산이 없어서 더 이상
>지원을 할 수 없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그럼 언제 부터 다시 지원이 되냐고 물어도 확실한 답변도 없는 상태구요.
>복지정책을 시행했으면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랬다 저랬다 환자와 가족들
>마음만 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