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사는 수화 통역사입니다. 인근의 청각장애인이 루게릭병으로 힘든 싸움을 한지 지제 약4년이 흘렀다고 합니다 .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그 친구의 어머니는 소아마비 환자이고 아버지는 관절염으로 당분간 일을 할 수 도 없습니다 발병후 다른 사람들로 부터 도움 한번 요청하시지 않고 손수 힘든 몸으로 돈을 벌어가며 자녀의 병수발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힘이 부치신지 도움을 찾고 계십니다. (얼마전 아버지가 관절염으로 택시회사를 그만두셨습니다 또 어머니는 24시간 환자를 돌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읍사무소에서 간병비로 20만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현제로서는 그분들의 생활비가 그게 전부입니다. 그외에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말 절실 합니다. 제 이멜r과 휴대전화 번호를 을 남겨 놓겠습니다. heejun4k@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