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판이 필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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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영구(강현주) (211.♡.208.138) 작성일 05-05-02 18:43 조회 2,200회본문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희 아버지가 루게릭판정을 2004년 12월 경에 받으셨습니다..
오른쪽팔이 힘이 점점 없어 지더니 오르쪽 팔도 아프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4월 2일에 폐렴으로 입원 하시더니 26일에 기도 절개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전에도 말씀하시는게 힘들어 보이기는 했지만 의사소통은 가능 하셨거든요. 근데 지금은 입만 벙긋벙긋 하시는 아빠가 너무 너무 안타깝고 저희도 답답하고 가끔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도 내십니다. 하~아~
답답한 맘에 협회에 가입하고 보니 아빠랑 비슷한 분들이 너무 많군요..
불쌍한 아빠는 중환자 실에서 퇴원 하시고 싶어 하시는데 이번에 위루술인가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시기적으로 지금은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런가 싶고 또 둘러 보다보니 글자판을 주신다기에 개인메일로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시기에 한번더 보내 봅니다..
부디 보시고 저희가 모르는 부분이 있거든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루게릭판정을 2004년 12월 경에 받으셨습니다..
오른쪽팔이 힘이 점점 없어 지더니 오르쪽 팔도 아프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4월 2일에 폐렴으로 입원 하시더니 26일에 기도 절개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전에도 말씀하시는게 힘들어 보이기는 했지만 의사소통은 가능 하셨거든요. 근데 지금은 입만 벙긋벙긋 하시는 아빠가 너무 너무 안타깝고 저희도 답답하고 가끔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도 내십니다. 하~아~
답답한 맘에 협회에 가입하고 보니 아빠랑 비슷한 분들이 너무 많군요..
불쌍한 아빠는 중환자 실에서 퇴원 하시고 싶어 하시는데 이번에 위루술인가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시기적으로 지금은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런가 싶고 또 둘러 보다보니 글자판을 주신다기에 개인메일로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시기에 한번더 보내 봅니다..
부디 보시고 저희가 모르는 부분이 있거든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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