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24시간 간병 1년 이젠 지쳐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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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애 (211.♡.192.107) 작성일 05-04-05 01:54 조회 2,247회본문
기도절개 이후 1년이 되어가요 혼자 24시간 이젠 제가 지쳐서
전 31살 미혼이고 처음엔 어떻게든 잘해드려야지 했지만
지금은 제 몸이 만신창이로 그어떤사람도 이런 간병 경험하지 않으신 분은
뼈저리게 못느끼는 하하 이젠 헛 웃음만 나요
밤이면 밤마다 낮이면 낮대로
환자와 가족이 힘든건 이미 다 알고계시겠죠
끈임없이 계속되는 석션
이젠 저에 정신도 이미 흐트러질때러 흐트러져
혼자서 소리지르고 울고 ㅎㅎ 우리 나라는 언제나 약자에게 관심을 가져 주려나
혼자 주저리 써봅니다 간병인 지원이라도 될수있다면 얼마나 ....
혼자 상상이겠죠
전 31살 미혼이고 처음엔 어떻게든 잘해드려야지 했지만
지금은 제 몸이 만신창이로 그어떤사람도 이런 간병 경험하지 않으신 분은
뼈저리게 못느끼는 하하 이젠 헛 웃음만 나요
밤이면 밤마다 낮이면 낮대로
환자와 가족이 힘든건 이미 다 알고계시겠죠
끈임없이 계속되는 석션
이젠 저에 정신도 이미 흐트러질때러 흐트러져
혼자서 소리지르고 울고 ㅎㅎ 우리 나라는 언제나 약자에게 관심을 가져 주려나
혼자 주저리 써봅니다 간병인 지원이라도 될수있다면 얼마나 ....
혼자 상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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