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의하여 ALS 질환이 올 수 있다는 해외의 논문 및 자료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이 경우도 제판과정을 통하여 보험금을 수령 할 수 있겠지만
꼭 이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단지 병원비의 치료비 경우는 희귀 난치병 환자로 등록이 될 경우도 병원비의 치료비는 정부에서 보조를 해 주므로 다른 경우 즉 산재나 의료사고등과 관련하여
송사를 하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문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약 1년전 자전거를 타고 저녁에 퇴근 하시다가 넘어져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 119로 대학병원에 갔다가 의식이 찾은 후 집 근처 정형외과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그 때 아버지의 상태는 턱 골절과 얼굴 안면에는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치과치료도 받았습니다.
>그 이후 퇴원을 하고 병이 차도가 없고 계속 아프시다가 팔에 마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병원에 다녔지만 뚜렸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자막으로 부산에 있는 봉생병원에서 als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고 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거든요.
>저희는 자전거 사고로 인해서 이 병이 발병되었다고 생각해서 재해가 아닌가 생각을 하였는데 담당의사님께서 재해:질병이 50:50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재해와는 전혀 상관없고 하나의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전혀 재해랑 관련이 없나요? 재해가 될 수 있는지 긍금하네요.
>저희 아버지 앞으로 재해 보험이 들어 있는데 재해만 되면 병원비 걱정이 조금은 해결이 되거든요.
>지금 아버지께서는 기관절재 후 인공호흡기에 5개월째 의존하고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