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구태의연한 공무원들의 불성실은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물론 현재의 보건소에 예산이 없어 지급을 유보는 할 수 있습니다.
간병비도 정부에서 50%, 지방 자치단체에서 50%를 지원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단 유보를 했다가 다시 지급하는 형식으로 다른 시군에서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보건소 직원에게 이런 대접을 받을 경우 청와대 신문고나 보건복지부에 항의하는
이메일을 보낸다고 따끔한 충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우리 환우 모두가 합심을 해서라도........



>2년차 환우가족입니다 간병비 십만원을 4개월째 지원받고 있는데 다음달 부터는 자금이 없어서 지급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달 사망 유무를 통보하라고도 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보건소 직원의 불친절과 귀찮아하는 말투 모두가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원레 이런 건가요 그럼 언제 부터 다시 지원 되는냐고 하니 알수 없다 다음달에 전화 해 볼 까요 하니 아니 하지 마세요 차라리 이런 제도를 만들지 말든지 정말 막막합니다 가만히 지시에 따라야 하나요 선생님 이곳은 경남 거제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