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병원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장기 입원을 병원측에서 꺼려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불편을 감수를 하셔야 합니다. 꼭 90일 이상 입원을 하여도 법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병원측의
편리와 경제적인 이익에 맞물려 퇴원을 강요를 받습니다.
꼭 장기 입원을 하셔야 하는 경우는 요양기관으로 등록이 된 병원에 입원을 하실 경우는 90일 이상 입원을 하여도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기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지 않고 입원을 하실 경우 요양병원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평소에도 자주 들러야하는데, 이렇게 제가 급할때만 찾아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께서는 지금 동래 백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신데요, 입원을 할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3개월이 지나면 다른 병원이나 집에서 한달 이상 있다가 다시 입원해야 합니다. 의료보험공단에서 장기 환자로 등록이 되면 병원에 주는 보조금이 대폭 삭감되기때문이라는 데요, 저희는 그 병원에 햇수로 4년째 왔다갔다 하면서 입원중입니다.
>집에는 딸만 둘이라 다들 출가하여 다른 지방에 살아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구요, 어머니 혼자서 아버지를 돌보고 있는 형편인데요, 집에서 혼자 하시기에는 힘든점이 너무나 많구요, 병원에서는 밤에도 간호사들이 있어 안심이 되니 잠도 집에 와서 편하게 주무시고, 낮에도 볼일보러 잠시 비우실수도 있고...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