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으로 보아 질병 상담을 하시는 주인수 교수님의 답변 사항이 되어 아래의 글을
질병상담 코너로 옮겼습니다. 보다 적절한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질병코너 상담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의 이지현 입니다.
>
>5월 9일 일요일 학술회의는 아주 잘 다녀왔으며, 또한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려 애쓰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물론 뭔가 해결책을 얻은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기존에 몰랐던 사실들을 몇가지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아래와 같이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문의1) 저희 어머니께서는 이제 왼손 엄지손가락은 완전히 힘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이 항상 맞붙어 있다보니, 양손가락 사이에 욕창(짓무름)이
>생깁니다. 지금은 거즈나 휴지 같은것을 대어 놓고 있고, 연고를 바릅니다만,
>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 해서 문의 드립니다. 알려주십시오.
>
>문의2) 일요일날 부회장님 설명을 듣고, Newcare300 모델을 구입하여, 투여하고자 합니다만
>저희 어머니는 아직 음식을 경구투여 하고 계십니다.
>물론, 드실때마다 사레가 많이 걸려서 제대로 드시지 못하다 보니, 힘들고 자꾸 살도 빠지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입으로 직접 수저를 드시고 음식을 드십니다.
>그러나 자꾸 살이 빠져서, 영양 보충 차원에서 Newcare300을 드시게 하고 싶습니다만,
>Newcare300은 경관투여 전용이라, 경구투여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Newcare300을 구입하여 직접 드시게 하여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여 복용하시게 하여야 할까요?
>적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