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랬어요
제 직업이 방사선사로 경력10년차고요.해서 의사보단 못하지만 보통사람보단 많이 아는편이라고요.몸의 이상을 느켜 진료받아보니 처음엔 왜그런지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목디스크가 있다니 그때부터 이상원인을 목디스크로 몰고 가더라구요. .저는 이상이 왼다리부터왔거든요.다리힘이 점점 빠져 몇번 넘어져 머리부분을 세게 몇번 부딪힌적이 있어 MRI검사해보니 디스크가 생겼더라고요.전에도 목이 뻣뻣하면CT , MRI를 했거든요.전에는 디스크가 없었거든요. 제가 방사선사여서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우리과에서 할수있는 검사는 우리가 해보거든요.그래서 그런 예기를 다했는데도 그래도 목디스크가 원인이라는거예요
제가 일하는데는 병상수 400병상이 넘는 종합병원이거든요 전문의만 40명이 넘어요.
저는 디스크가 아닐꺼라고 정형외과,신경외과,신경과,재할의학과등 과장만7명을 만났어요
헌데6명이 목디스크가 원인이래요,수술 빨리해야한다고 늦으면 하반신 못쓴다고 겁주더라고요
그래도 수술은 큰데가서 해야한다고하더라고요 해서 삼성의료원에 갔지요.거기서도 응급이라고 당장입원하라 하더군요.수술전날밤 동위서 쓰며 담당의와 전에 있었던 예기를 다 했지요
그래도 당장확인되는게 디스크라고 수술하면 괜잖아 질거라하더군요.할수없이 수술했지요
시간이가도 호전기미가 안보이는거예요.의사만나 예기하니 3개월은 지나야된다고......
3개월후에가보니 의사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더군요.MRI다시찍고 근전도 척수액검사등을 하더니 디스크가 아니고 루게릭이라더군요 .기가막혀서
수술전은 왼다리만 불편했는데 지금은 집사람이 항시 옆에서 간호해야 합니다
한방쪽으로 진단받으니 수술로 인해 진행속도가 빨라진거라더군요.이말도 믿어야 되는건지
아무튼 힘내시고......




>안녕 하세요 수고 많으시네요
>저는 마산에 사는als 5년차 보호자 이 거든요
>전 에 전화 통화 감사드리구요
>als가 디스크로 인해 이병이 온것 같거든요
>예전에 회사에 근무 하시던중 새끼 난지 얼마안된 큰개 한테 물리고 나서
>심하게 넘어지 셨거든요
>허리를 다 쳐서 계속 물리치료를 받다가 길가다 힘이 없어 넘어 지시곤 하셨어요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가
>부산 침레병원에서 흉추추간판 탈출증 이라는 수술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나서도 하루에도 두번 씩 물리 치료치료를 받을 정도 꾸준히 열심히 치료 했는데
>도 좋아지지도 않고 장애 1급 판정을 받었어요
>그 뒤로 서울대 병원에서 검사 결과 루게릭 병이라 는 진단을 받았구요
>그러나 회사 측에서는 500만원 이라는 보상 을 해주고 장애3급 일때 합의했거든요
>그러나 아직까지 이병 에 대해서 아직까지 원인 조차 모르 터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변호사 측에서도 합이한건 문제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 해 하더라고요
>저보고 소송 을 취하 하는게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회사 사장이 지금이라도 병원에 찾아와 정중히 용서를 빌면
>저희도 그만 소송을 취하 할까 생각인데요
>5년동안 병원에 한번도 안 찾아 오는 거에 대해서 아쉽네요
>어머니는 지금도 인공호흡기로 힘들게 살아가시는데요
>그런데 이병이 척추신경계 가 마비되면서 일어나는 병으로 알고있는데요
>흉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이병이 생긴것 같거든요
>아마 디스크로 인해 이병이 생긴 분들이 많이 있을 것같네요
>혹시 아시는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네요
>hp:017 557 0191나 이 협회사이트로남겨주시면 감사 하겠네요
>그럼 5월 9일 als심포지엄 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도 어머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간병 할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