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기간 동안 해외에 체류하게 되어 현지에서 꾸준히 함께 걸으며 지지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해당 질병에 잘 알지 못하던 저와 같이 시민들에게 미처 알지 못하고 살피지 못했던 이웃과 사안을 떠올려 보게 했으리라 믿습니다.

​ 아무리 유전공학, 의료과학기술이 발달하는 와중에도 오늘 날 우리 인류가 치료하지 못하고 정복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뿐 아니라 루게릭병 같은 희귀질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기술로 정복하지 못한다면 상호간 지지와 격려로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 치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에게 관심을 상기시키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참여인증 https://blog.naver.com/msnround/222439204841